보엠, 캄보디아에 코리아 뷰티 아카데미 오픈

보엠은 지난 8월에 캄보디아의 PGCT센터에서 한국의 뷰티테라피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캄보디아의 에스테틱 및 스파관련 종사자들을 상대로 진행된 코리아뷰티테라피 행사는 캄보디아의 현직 테라피스트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한국의 뷰티테라피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PGCT센터 내에 코리아 뷰티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한국의뷰티테라피에 근간을 둔 피부관리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스타일의 피부관리방법은 이미 k-BEAUTY에 이어서 세계적 수준과 컬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트렌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캄보디아에 진행된 코리아뷰티테라피 행사는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캄보디아에 개설되는 코리아뷰티아카데미는 피부미용학의 이론 및 실기, 고객관리의 기본적인 교육뿐 아니라, 얼굴과 바디관리의 융합관리까지 교육을 시스템화 하여 진행한다.

보엠의 강정화이사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의 뷰티테라피를 알리는 첫 스타트를 보엠에서 진행한 만큼, 보엠의 얼굴과 바디의 융합적 관리프로그램인 뷰티메드테라피의 전수로 캄보디아 현지의 테라피스트들이 전문적 지식과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고객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보엠은 현재 프랑스의 뷰티메드와 딸라스파브랜드를 한국의 스파 및 에스테틱샵에 공급하는 회사로서 제품유통 뿐 아니라 테라피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캄보디아의 아카데미 개설은 캄보디아지사인 루루뷰티 및 경북통상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20년 동안 진행된 보엠의 스파교육 프로그램을 캄보디아의 스파산업과 테라피스트의 역량강화를 위해 피부관리의 인체과학적 플랜으로 코리아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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